‘후반전 교체 출전’ 손흥민, 부진 털어낸 리그 5호 골..토트넘 완승
토트넘, 웨스트햄에 2 대 0 승···4위 도약 리그 6경기 만의 득점, 케인과 합작 45골 “어려운 경기였지만 골 만들어 매우 기뻐” 교체 투입된 손흥민(31·토트넘)이 최근 부진을 씻는 리그 5호 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득점을 앞세운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벌이는 4위 싸움에서 일단 우위를 점했다. 손흥민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2023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 후반 23분 교체 출전해 팀의 2-0 승리를 결정하는 골을 터뜨렸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대신 히샬리송이 투입돼 공격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후반 23분 히샬리송과 교체돼 투입됐고 불과 4분 뒤인 후반 27분 1-0..
202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