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전금, 30일 정오부터 신청... 지급 차질없도록 시스템 보강"
매출규모·감소율 따라 600만~1,000만 원 지급 홈페이지 문의 폭주로 오픈 전부터 가오픈…소진공 초긴장 모드 상담센터 아침부터 상담전화 불…서버 늘렸지만 '혹시나'에 초긴장 모드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휴일 비상근무를 통해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속 지급을 위해 준비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 26일 소진공을 방문해 손실보전금 지급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당시 이 장관은 “손실보전금의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해 노력해달라”면서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소진공은 지난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휴일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조치로 손해를 본 소상공..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