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쌍둥이 임신 "임신 초기…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를 임신했다.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는 16일 "성유리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임신 초기로 쌍둥이를 임신했다. 현재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성유리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기쁜 가운데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유리 역시 같은 날 SNS를 통해 행복한 소식을 알렸다. 그는 "우리 가정에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왔다. 그것도 하나가 아닌 둘, 쌍둥이가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밝혔다. 특히 성유리는 쌍둥이의 태명을 사랑이와 행복이로 지었다며 "아직 실감이 안 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20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