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세원, 캄보디아서 사망,돌연사' 서세원 앓았던 당뇨
개그맨 故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사망했다. 전처인 서정희와 딸 서동주도 침통한 심경을 전했고, 임시 빈소가 마련된 캄보디아에서는 유족이 도착하는대로 장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20일 서세원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생전 당뇨 등 지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서세원은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인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던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심정지에 현지 의료진들이 응급처치를 했지만 향년 67세로 생을 마감했다. 서세원의 사망 소식이 국내에 전해진 후 확인 과정이 있기까지 설왕설래가 이어졌지만, 이후 현지 한인매체와 한인선교사회를 통해 "서세원이 사망한 것이 맞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서세원의 전처인 서정희와 딸 서동주도 깊은 슬픔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세원은 2014년 당시 ..
202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