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 사전투표함 보관소 가보니…여야 추천선관위원 입회에만 출입
서울 중구선관위 사전투표함 보관 및 우편투표 투입 절차·과정 밀착 취재 관내 사전투표함 보관장소는 투표함 넣은 뒤 10일 투표 마감까지 완전 봉쇄 '우편접수' 관외사전투표지는 여야 추천 위원 입회 아래 들어가 봉인 뜯고 투입 4·10 총선 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5∼6일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약 1천385만명의 선택이 담긴 투표용지는 어떻게 보관되고 있을까. 연합뉴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공동기획으로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서울 중구선관위를 방문, 사전투표 보관 및 우편투표 투입 과정을 취재했다. 중구선관위에는 이날 오후 7시께부터 관할 구역인 서울 중·성동을 선거구 내 19개 사전투표소의 사전투표 1일 차 관내 사전투표함이 차례로 도착했다. 중구선관위 관내 사전투표함 보관장소는..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