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빽가 "뇌종양 투병,뇌종양에 '명복 빈다' 악플 충격
‘미우새’ 빽가가 과거 부모님에 뇌종양 투병 사실을 숨겼었다고 털어놨다. '미운우리새끼' 빽가의 엄마가 아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 탓에 상처 받은 과거를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빽가 모자가 출연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태진아, 이무송과 빽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빽가 어머니는 아들과 손님들을 위해 푸짐한 한 상을 준비했다. 이어 잘 먹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했다. 빽가는 "뇌종양은 걸리는 이유가 없다고 하더라. 정말 왜 내가 그런건지 원망도 많이 했다"라며 "엄마가 걱정할까봐 말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수술하면 죽을 수도 있어서 부모님 동의가 필요해서 결국 말씀 드렸다"라고 말했다. 빽가의 어머니는 "아들이 아픈데 ..
201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