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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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점 한곳에서 로또 2등 103장…복권위 "조작 불가능하다"
103장 중 '수동' 102장, 이 중 100장은 동일인 구매로 추정 복권위 "구매자 선택 따라 당첨자 많을수도…추첨기·시스템 조작 불가" 복권 판매점 한 곳에서 로또(온라인복권) 2등 당첨자가 동시에 103장이나 쏟아지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조작 의혹'이 일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6일 "로또복권 조작은 불가능하다"며 해명에 나섰다. 지난 4일 추첨된 1057회 로또 당첨번호는 '8, 13, 19, 27, 40, 45'였고 2등 보너스 번호는 '12'였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전국에서 664장이 나왔다. 2등 당첨금액은 각 690만원이었다. 그런데 2등 당첨 664장 중 103장이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복권 판매점에서 동시에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판매점에서 당첨된..
2023.03.06 -
2조 8천억 원 파워볼 잭폿 터졌다…미국 캘리포니아서 1명 당첨
전 세계 복권 사상 최고액…일시불 현금 수령해도 1조3천억원대 전 세계 복권 사상 최고액 당첨금을 단 한 명이 독차지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복권협회는 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당첨금 20억 4천만 달러(약 2조 8천193억 원)의 파워볼 당첨 티켓 한 장이 캘리포니아주 앨터디너의 한 자동차 수리점에서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초부터 40차례 1등 당첨자가 없어 당첨금이 계속 쌓인 이번 당첨금은 종전 역대 최고 당첨액인 지난 2016년 1월의 파워볼 15억 8천600만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액이 됐습니다. 특히 지난 2016년 1월에는 3명의 당첨자가 당첨금을 나눠 가진 것과 달리 이번에는 1명만 당첨됐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복권에서 10억 달러 이상의 초고액 당첨금이 쌓인 것은 과거..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