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배현진, 10대 중학생에 돌덩이 피습…여야 "또 정치테러"
'배현진 맞나' 2번 물은 범인, 15차례 가격…'촉법소년' 얘기도 피 흘리며 쓰러져 응급 이송된 배현진, 두피 봉합 후 입원…생명 지장 없어 경찰, 보호자 입회 후 조사 중…여야 "증오·혐오 정치 종식" 철저 수사 촉구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41·서울 송파을)이 25일 10대 중학생에게 돌덩이로 머리를 공격당했다. 이날 습격으로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배 의원은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 응급 처치를 받았으며 현재는 입원 후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중학교에 재학 중인 남학생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강남경찰서로 이송, 보호자 입회하에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맞죠?"…두 차례 신원 확인 후 돌덩이로 내리쳐 배 의원은 이날 오..
202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