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총질' 문자 파장,박민영 "이준석 '양두구육'에서 멈추길
밤잠 거의 못자..대통령 믿었는데 이제 지친다 청년 몸부림, '내부총질'로 단순화…권성동 이해불가 국힘, 신남성연대와 교류 소문…진작부터 우려 국힘, 극단적 목소리에 좌지우지돼선 안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과 주고 받은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대통령실은 "사적 대화가 노출돼 대단히 유감"이라고 수습에 나섰지만, 이준석 대표는 "오해할 여지 없이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며 불편한 내색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당분간 여권 내부의 파장이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당을 위해 '핵관', '내부총질'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말자고 제안했다. 더불어 '양두구육'이라며 격한 감정을 드러냈던 이준석 대표에게도 "그 이상 나가면 갈등으..
20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