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비운의 천재 등장..강열한 존재감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 드라마 후반 합류한 이석형은 극 중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이자 강태선(위너 강승윤)의 선배 이경민으로 분해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강승윤이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재미와 감동을 다잡은 존재감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 13회에서는 배드민턴계를 떠났던 비운의 천재 강태선(강승윤 분)이 약 10년 만에 나타난 모습이 그려졌다. 태선은 사람들의 관심과 호기심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배드민턴과 상관 없다는 듯 편의점에서 일을 하며 지냈고, 돌아온 이유를..
202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