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감비아와 0-0 비겨 조 2위…에콰도르와 16강 격돌
무패' 한국, 조별리그 1승 2무로 16강행…6월 2일 에콰도르와 대결 김은중호가 '어게인 2019'를 향한 첫 번째 관문인 조별리그를 '무패'로 넘어섰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감비아와 대회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2차전 결과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3차전에거 비기면서 1승 2무(승점 5)의 '무패 행진'으로 조별리그를 마감, 감비아(2승 1무·승점 7)에 이어 F조 2위를 확정했다. U-20 월드컵은 각 조 1, 2위 12개 팀과 3위 가운데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김은중호는 한국시간으로 6월 2일 오전 6시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B조 2위..
202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