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음주운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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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양하는 '소녀 가장' 입니다,음주운전' 김새론에 벌금 2천만 원 구형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혐의로 첫 공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새론은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생활고', '소녀 가장' 등의 단어를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배우 김새론이 지난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었다. 재판에서 검찰이 벌금 2천만원 형을 구형했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강남에서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냈었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를 크게 웃도는 0.2%였다. 차가 변압기를 들이받으면서, 현장 주변 상점 57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그 바람에 상인들이 피해를 입기도 했다. 검찰은 "김새론이 사고를 일으키고도 별다른 조치없이 도주해 죄질이 좋지않다"며 벌금 2천만원 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은색 블라우스에 카디건 차림으로..
2023.03.09 -
배우 김새론, 가로수 들이받아,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음주 감지기 양성 반응…가드레일·가로수 들이받아 배우 김새론(22)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께 "강남구 청담동에서 주행 중인 차량이 눈에 띄게 흔들린다"는 다수의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운전 중인 김씨를 붙잡았다. 김씨가 음주 감지기를 불자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려 했으나, 김씨는 이를 거부하고 채혈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채혈 결과를 보고 혐의를 확정 지을 예정"이라며 "결과는 일주일가량 뒤에 나온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날 운전 중 가드레일과 가로수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
20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