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짐승과 결혼했다"…남편 과도한 잠자리 요구에 몸져 누운 아내
남편의 과도한 잠자리 요구로 고통받는 아내 사연이 공개됐다. 7월 26일 방송된 채널A, SKY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아내에게 지나치게 잠자리를 요구하는 남편을 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자의 남편은 강한 남자, 밤의 제왕, 고개 드는 남자 등의 수식어를 갖고 있었다. 결혼 5년 차에도 온몸을 불사르는 남편은 "전에는 하루 6번도 가능했는데"라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제빵사인 아내는 남편과의 지나치게 잦은 잠자리로 인해 아침 일찍 근무하던 중 코피가 날 정도 였다. 하지만 남편은 아침 일찍 아내가 일하는 가게로 와서는 "나 아침에 제일 쌩쌩한 거 알잖아. 집에 어머니 계셔 딱 한 번만 하자"며 무리한 요구를 하기도 했다. 아내는 시간이 지날수록 넘쳐나는 남편의 성욕이 ..
20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