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동물농장', 성추행 훈련사 논란 불똥..이찬종 무고 입장
이찬종이 성추행 훈련사 논란 당사자가 자신임을 밝히며 무고죄로 맞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애먼 피해자들이 등장했다. 최근 유명 반려견 훈련사가 보조훈련사로 일하던 여성 후배에게 상습적인 성희롱과 강제추행을 일삼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해당 훈련사가 누구인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유명 반려견 훈련사인 강형욱도 가짜뉴스의 희생양이 됐다. 강형욱은 자신의 사진이 모자이크 된 채 마치 논란 속 인물인 것처럼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나 아님. 나는 남양주 주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강형욱은 "오늘 아침부터 주변분들께 연락 엄청 받았다. 그냥 있었는데 이상한게 자꾸 퍼져서 올린다"며 "그 놈도 나쁜데, 저런거 만드는 놈도 나쁘다. 매직이랑 날..
202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