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지현우에 고백,日방송 전체 1위…시청률 26.5%
'신사와 아가씨'가 시청률 1위에 등극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신사와 아가씨’ 속 가족들의 운명 같은 만남이 시작됐다.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2회가 시청률 26.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일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1위에 등극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현우(이영국 역), 이세희(박단단 역)가 재회하며 관계 변화를 예고, 흥미진진한 전개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 분)이 계속해서 우연으로 얽히며 향후 펼쳐질 서사에 호기심을 자극했다. 박단단은 자신의 텀블러에 머리를 맞고 쓰러진 이영국이 죽었다고 생각해 경찰에 자수했고, 곧이어 이마를 감싸고 내려오..
20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