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의조은가요(1253)
-
[오늘날씨] 월드컵 16강전 오늘 새벽도 한파…중부권 눈 또는 비
화요일인 6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충청권, 전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강원 영서 남부는 아침부터 낮 사이, 전라 서해안은 새벽에 빗방울 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인천·경기 남부·충청권·전북 북부는 1∼5㎝, 서울·경북 북부 내륙은 1㎝ 미만이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강원 영서 남부와 전라 서해안은 0.1㎝ 미만의 눈 날림이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동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2022.12.05 -
'재벌집 막내아들', '우영우'·'천원짜리변호사'·'슈룹' 넘어선 올해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천원짜리 변호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넘어섰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자체 최고인 전국 19.4% 수도권 21.8%를 돌파하며 전 채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9.3%를 기록, 연일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전 채널 1위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된 7회가 기록한 16.1%보다 3.3%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방송 3회 만에 10% 시청률을 돌파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고, 이번에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특히 ‘꿈의 시청률’이라고 불리는 20%도 눈앞에 뒀다. 이로써 ‘재벌집 막내아들’은 올해 흥..
2022.12.05 -
이강인 맹활약에 소환된 故 유상철 소원 "강인이 경기 한번 보고 싶다"
막내형'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의 월드컵 활약이 두드러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축구 팬들이 故 유상철 감독을 떠올리고 있다. 앞서 이강인은 지난 2007년 KBS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국민들에게 자신을 각인시켰다. 당시 코치로 활약했던 가수 이정은 16강 진출이 확정됐던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인아, 코치님(이정)이랑 감독님(유상철)은 너 아기 때 (나중에 네가) 월드컵 나오면 일낼 거라고 단둘이 얘기했었어"라며 "상철이형 보고 계시죠?"라고 적었다. 해당 글에는 이강인의 '좋아요'가 담겼다. '날아라 슛돌이 시즌3'가 방영됐던 2007년 이강인은 한국 나이 7살(만 6세)로 유상철 감독과 연을 맺었다. 이때 유 감독은 이강인의 재능을 알아봐 애정을 품었으며, 훗날 스페인 발렌시아 유..
2022.12.05 -
[오늘날씨] 서울 아침 -7도…서해안 밤까지 잔눈발
월요일인 5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해안에는 밤까지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3.0m, 남해 1.0∼3.5m로 예측된다. 다음은 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 서울 : [구름많음, 맑음] (-7∼2) ▲ 인천 : [구름많음, 구름많음] (-6∼2) ▲ ..
2022.12.04 -
[오늘날씨] 내일 다시 맹추위…서울 아침 -8도
일요일인 4일에는 다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4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오전에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각각 5∼10㎜, 1㎜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1.0∼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3.5m, 서해 1.5∼3.5m로 예측된다. 다음..
2022.12.03 -
[오늘날씨] 수도권 등 곳곳 눈 또는 비…추위는 한풀 꺾여
토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눈 또는 비 소식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 2∼7㎝, 강원 내륙·산지 1∼5㎝, 서울·경기 남동부 1∼3㎝이다. 제주도에는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권·경남권·수도권에도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추위는 다소 누그러져 아침 최저기온 -5∼5도, 낮 최고기온 6∼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안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202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