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5. 18:57ㆍ정치,국제,사회,경제,시사이슈
국내 주요 항공사들이 올해 채용 규모를 대폭 늘리는 방침이면서 항공업계 일자리 확보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올해 채용에 나서는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7개사로 전체 채용 규모가 4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파악된다.
5일 오후 6시 제주항공 객실승무원, 일반직, 항공/객실정비 외 정비직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가 진행됐다.지원직의 경우 오는 6일 오후 6시에 발표된다.
지원직의 경우 6일 오후 7시부터 8일 정오까지 진행된다.
대한항공,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올해 신입 객실승무원 첫 채용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의 일원으로서 기내 안전과 서비스 업무를 수행할 신입 객실승무원 200명 이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3월 12일 오후 6시까지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기 졸업자 또는 2019년 9월 이전 졸업예정자에 한해 교정시력 1.0 이상이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공인 어학성적표를 제출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 후 1차 면접, 2차 면접 및 영어구술 테스트, 체력/수영 테스트 및 3차 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3월 19일 채용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650명 이상의 객실승무원을 포함해 총 1천180여명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으로, 항공산업 일자리 창출과 인재 육성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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