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월 오늘 치러진 모의고사…예상 등급컷은

2019. 3. 7. 18:26정치,국제,사회,경제,시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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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교에서 2019 3월7일 모의고사 시험이 치러졌다.


오늘 시행하는 2019 3월 모의고사 수험시간은 오후 4시 32분까지 였다.

 

시험시간표는 수능시험과 유사하다.

1교시 국어영역(08:40~10:10)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 및 사회/과학
 
(14:50~16:32) 순으로 진행되었다.

단 4교시 직업탐구 영역이 빠지고 5교시(제2외국어/한문)를 치르지 않는 게 수능과의 차이점이다.

각 영역은 2020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게 출제되고 국어와 영어는 공통유형으로 출제되었다.

수학은 가·나형 중 학생이 선택할 수 있고 한국사는 필수여서 응시해야 한다.
 

 

난이도는 지난 수능보다 쉬웠지만 등급컷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은 점수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2019 3월 모의고사 분석 결과 고3 문항의 경우 전 영역이 대체로 지난 수능 대비 쉬운 난이도로 출제됐다.

 

다만 이제 막 새학기에 접어든 수험생들로서는 고득점이 쉽지 않았을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모의고사 등급컷이 수능 등급컷 점수를 밑돌 것으로 보이는 이유다.

 

2019 3월 모의고사 등급컷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에 바로 이전시험의 등급컷을 알아봤다.

2018년 10월 기준으로고3의 경우 국어(언어)영역 1등급 88, 2등급 81, 3등급 73, 4등급 62를 기록했고, 수학(수리)영역은

 

1등급컷부터차례로 88, 83, 77, 69점이었다. 수학(수리)나형은 80, 69, 60, 47점대다.

 

영어(외국어)영역은 2017년 이후 절대평가 실시로 누적비율로 확인된다. 1등급컷부터 4등급컷까지 차례로 4.02%, 13.05%,

 

27.56%, 43.83%를기록했다. 한국사영역은 1등급컷 9.33%부터 17.87%, 28.53%, 40.95%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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