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니언 추락 대학생 의식 회복,20일 전후 국내 이송예정

2019. 2. 14. 12:36정치,국제,사회,경제,시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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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랜드캐니언에서 추락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진 동아대 학생 박준혁(25) 씨가 의식을 회복했고 빠르면 20일 전후 한국으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동아대는 밝혔다.

 

 

동아대는 "그랜드캐니언에서 추락사고를 당한 박씨가 현재 의식을 회복한 상태"라고 13일 밝혔다.

 

동아대는 "박씨는 아직 문장 구사가 안 되고 단어 정도 말할 수 있는 상태에 있다"며 "이달 20일 전후 한국으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대는 "박씨는 아직 문장 구사가 안 되고 '엄'(엄마), '빠'(아빠) 정도의 단어를 겨우 말할 수 있는 상태라고 가족들이 전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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