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재난지원금(2)
-
5차 재난지원금 추석 전 지급 '신청 대상+방법+금액' 내수 진작 견인할까
경제 활성화에 무게 실은 정부 한은 기준금리 인상과 엇박자 경기도는 지급 전부터 '시끌' 전 국민의 88%가 추석 전에 1인당 25만원씩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5차 재난지원금)을 받는다. 코로나19 방역과 내수(소비) 진작 사이에서 정부는 고민 끝에 경제 활성화에 손을 들었다. 하지만 그 효과가 어느 정도로 나타날지는 미지수다. 국민지원금과 같은 이전소득은 추가 소비보다 소비대체 효과가 더 큰 편이다. 소비 성향도 고소득층이 저소득층보다 낮아 폭넓은 지원이 승수 효과를 떨어뜨린다. 정부가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분의 10%를 돌려주는 신용카드 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을 10월 소비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국민의 88%(4472만 명)에게 25만 원씩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은 다음달 추석 전 지급하기 시작할 계획이..
2021.08.30 -
5차 재난지원금 건보료·고소득자 기준 알아보기,우린 언제 얼마나 받나
5차 재난지원금 가구 소득 하위 80% 건보료 기준 고소득자 기준 지급 대상·지급일·시기등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정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범정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5차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을 확정했다. 한편, 5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는 시기는 8월 중순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정부는 7월 말에서 8월 중순에 지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지급시기를 늦췄다. 최근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소득 하위 80% 가구에 1인당 25만원씩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맞벌이·1인 가구에는 특례 기준을 적용해 사실상 지급 대상이 전 국민의 88%까지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 이어졌다. 아울러 기초생활수..
20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