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전여친은 최영아 前기상캐스터? 이혼후 근황 나이까지 쏟아지는 관심 '실명거론 논란'

2021. 10. 27. 09:52스포츠,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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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아 전 기상캐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선호 전여친은 최영아 기상캐스터? 근황부터 나이까지 쏟아지는 관심 '실명거론 논란'

배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디스패치' 측이 전 여자친구 A씨의 실명을 거론, 추가 폭로에 나서며 잡음이 일고 있다.


최영아는 지난 2009년 YTN 기상캐스터로 활약했으며 이후 KBS 기상 캐스터로 활동했다.

 

2010년부터 KBS에서 근무했으나 2013년 4월 결혼과 동시에 퇴사했다.

당시 최영아는 나이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현재는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영아는 170cm의 큰 키와 단아한 비주얼, 반전 몸매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몸매가 워낙 돋보여 평범한 옷을 입었음에도 과도한 의상이라는 비판 아닌 비판을 받기도 했다.

26일 디스패치는 기상캐스터 출신이자 현재 인플루언서인 최영아가 사실을 왜곡했다며 두 사람의 지인들과의 인터뷰 및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보도에는 김선호가 최 씨와 교제 중 이혼 사실을 알게 됐고, 그럼에도 계속 만남을 이어갔지만 최 씨의 잦은 거짓말과 외도, 불법 촬영 등을 일삼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왜 행복했던 순간까지 왜곡시키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보도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 죄송하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갈수록 선정성을 더하는 언론사들의 폭로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실관계를 따지기보단 자극적 이슈인 가십성을 다루는데 치중하는 인상이 짙었기 때문.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이 이어지면서 이 같은 폭로 방식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피해 당사자들의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한편 최 씨는 과거 YTN의 기상캐스터로 일했으며, 현재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2013년 4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이혼했다. 현재 SNS와 쇼핑몰은 비공개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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