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배우는영어(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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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학폭 의혹' 김가람 제외…"당분간 5인 체제"
소속사 "김가람, 피해자 A씨가 친구 속옷 사진 SNS 올린 것 항의" 주장 멤버 김가람의 학교폭력 가해 논란으로 홍역을 앓는 신인 그룹 르세라핌이 결국 그를 제외한 5인조로 활동하기로 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20일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김가람과 논의해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 데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며 "그가 회복 후 복귀할 때까지 르세라핌은 당분간 5인 멤버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가람은 중학생 시절인 2018년 친구 A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가해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를 뒷받침하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 사진이 공개되며 궁지에 몰린 상황이다. 특히 피해자 A씨가 법무법인을 통해 이 같은 가해 행위가 사실이라며, 관련 자료를 르세라..
2022.05.20 -
수능 스타강사의 두 얼굴?“치마 안에 손 넣고 여제자 10년 만의 폭로
인터넷 강의 '1타 강사'로 불리는 수능 스타 강사가 고등학생 여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20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간 등의 혐의로 피소된 수능 스타 강사 A씨를 상대로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A씨는 10여 년 전 자신의 제자였던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인 B씨는 어느덧 성인이 됐지만, 당시의 끔찍했던 기억을 잊을 수 없어 지난 13일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B씨에 따르면 그의 범행은 지난 2011년 겨울 수능 직후 벌어졌다.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던 B씨는 A씨에게 “그동안 수업 잘 들었다”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A씨에게 답장이 온 것은 그로부터 3시간 뒤였다. 그는 B씨에게 전화로 밥 한 끼 사주겠다며 만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B씨는 A씨와..
2022.05.20 -
비♥김태희, 임대료, '가장 비싼 부동산 스타' 정상 차지...임대료 수익만 2억 원
가수 겸 배우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월 임대료만 2억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엠아이 뉴스 쇼(TMI NEWS SHOW)'가 비싼 부동산을 플렉스 한 스타들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8일 저녁 8시 방송된 과몰입 유발 아이돌 차트 Mnet 예능프로그램 '티엠아이 뉴스 쇼'는 '최신판! 비싼 부동산을 플렉스 한 스타'라는 주제로 스타들의 부동산 매입 정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차트를 함께할 TMI 객원기자에는 비투비 은광 씨와 민혁 씨가 함께했다. 비·김태희 부부가 '가장 비싼 부동산 스타' 정상을 차지했다. 매입가는 무려 920억 원. 비와 김태희의 회사가 공동 매입한 건물의 한 달 임대료 수익만 2억 원이라고 공개됐다. 비는 과거 2008년 168억 원에 매입..
2022.05.20 -
한동훈 "정치검사 출세? 지난 3년 가장 심해…그런 과오 않을것"
檢인사 '윤석열 인사' 비판에 "능력·공정에 대한 소신 기준으로 했다" "인연 중심 발탁은 오해"…좌천인사 질문엔 "저도 법무연수원서 충실히 근무" 이시원 논란에 "말씀할 만한 지적" 발언도…"서로 존중하며 인사하는 게 맞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9일 이른바 '윤석열 라인'의 부활이라는 평가를 받는 검찰 인사와 관련해 "능력과 공정에 대한 소신을 기준으로 인사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검찰 인사가 납득하고 수긍할 인사라고 평가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한 장관은 검찰 인사에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됐느냐는 질문에는 "법무부 장관은 대통령의 위임을 받아 검찰 인사를 한다"며 "대통령께 보고는 당연히 드려야 ..
2022.05.19 -
배우 김새론, 가로수 들이받아,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음주 감지기 양성 반응…가드레일·가로수 들이받아 배우 김새론(22)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께 "강남구 청담동에서 주행 중인 차량이 눈에 띄게 흔들린다"는 다수의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운전 중인 김씨를 붙잡았다. 김씨가 음주 감지기를 불자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려 했으나, 김씨는 이를 거부하고 채혈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채혈 결과를 보고 혐의를 확정 지을 예정"이라며 "결과는 일주일가량 뒤에 나온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날 운전 중 가드레일과 가로수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
2022.05.18 -
美의회 50년만에 UFO 청문회…국방부 "미확인 비행현상 400건
"2004년 이후 군용기에서 관측된 144건 중 143건 정체 미확인" "UFO, '非지구적 기원' 갖고 있다는 어떤 물질적 증거 없어" 미국 의회에서 50여년만에 처음으로 미확인 비행물체(UFO)에 대한 공개 청문회가 열렸다. 미 연방하원 정보위 산하 대테러·방첩소위원회는 17일(현지시간) 로널드 몰트리 국방부 차관과 스콧 브레이 해군정보국 부국장이 출석한 가운데 청문회를 열고 미확인 비행현상(UAP) 진상 규명에 대한 조사 상황을 청취했다. UAP는 미군이 UFO를 대신해 사용하는 용어다. 미 당국은 그간 UAP의 존재에 있어 극도로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해 왔다. 청문회에서 브레이 부국장은 새로 구성된 태스크포스 조사 결과, UAP 사례는 모두 400개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앞서 국방부와 다른 정보기..
20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