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행동에 완벽 기대하는 분위기가 韓 스타들에 영향 미쳐"
'김새론 비보'에 외신들 주목…"韓 연예인 압박 지나쳐" 지적도CNN·NYT 등 배경 자세히 보도…"음주운전 후 모든 활동 중단돼"주요 외신들도 25세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한 한국의 아역배우 출신 스타 김새론의 비보를 잇달아 비중 있게 보도했다.로이터와 AFP 통신을 비롯해 미국의 CNN, CBS, 뉴욕타임스(NYT), 뉴욕포스트, USA투데이, 폭스뉴스, 영화·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 버라이어티, 데드라인, 피플 등은 16∼17일(현지시간) 연합뉴스 등 한국 언론을 인용해 이 소식을 전했다.김새론은 이창동 감독의 영화 '여행자'와 정주리 감독의 '도희야'로 칸국제영화제에 두 차례나 초청돼 해외에도 많이 알려진 배우다.근래에는 대표작인 영화 '아저씨', 드라마 '사냥개들' 등이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적으로..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