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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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측 "황영웅, 자진하차…시청자 의견 무겁게 새기겠다"
불타는 트롯맨' 측이 가수 황영웅의 하차를 공식화했다. 3일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측은 "어젯밤, 참가자 황영웅씨가 경연 기권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제작진은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여 자진 하차를 받아들이기로 최종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오는 7일 진행되는 결승 2차전은 김중연, 신성, 에녹, 공훈, 손태진, 박민수, 민수현 총 7명이 경연하게 됐다. '불타는 트롯맨' 측은 "그간 참가자의 과거사에 제기된 각종 의혹과 논란과 관련하여,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무겁게 새기며, 파악할 수 있는 최대한의 정보를 바탕으로 가능한 한 모든 경우의 수를 숙고했고, 최선의 경연 진행 방식이 무엇일지 고민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제한된 시간과 정보 속에서 섣불리 한 사람..
2023.03.03 -
황영웅, 결승전 앞두고 폭행 폭로 또 나왔다 "죽일 듯 괴롭혀"
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황영웅이 폭행, 상해 전과를 인정한 가운데 추가 폭로가 제기됐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지난 24일 올린 영상에는 '황영웅이 과거 자폐 학생을 괴롭히는 것을 봤다'라는 댓글이 올라왔다. 동문이라고 밝힌 A씨는 "형과 같은 아파트 살면서 형 보면 무서워하고 두려워했었는데 결국 이런 일이 생겼다. OOO라고 기억 나냐. 형과 같은 학년 자폐증을 가지고 있던 그 사람. 태권도 다니며 태권도 열심히 하고 자기 몸 지켜야한다던 OOO 형을 죽일 듯이 괴롭히던 게 눈에 훤하다"고 생생하게 증언했다. 이어 "약한 학생들을 때리는 건 그냥 가벼웠다. 형이 그랬다. 형 아버지가 조폭 쪽이라고 제 어깨동무를 하며 하교할 때 그 이야기하며 담배 피우던 모습이 훤하다. 형이 울산 방송..
2023.02.28 -
황영웅, 폭행 전과 인정하고도 하차 않하고 1등 원하는 괘씸함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이 폭행 전과를 인정하고도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지 않았다. 논란 속에서도 뒤늦게 입장을 내놓은 데다 녹화까지 참여했다. 제작진이 황영웅의 하차를 말리는 건지 황영웅과 제작진 모두 하차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는 건지 하차 언급은 일절 하지 않고 있다. 황영웅은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 TOP8까지 오르며 준결승전에서 1위로 결승전에 진출했을 정도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 그런데 지난 22일 황영웅이 상해 전과, 학교폭력 등의 의혹에 휩싸였다. 여기에 이른바 ‘이레즈미’라 불리는 문신사진까지 확산되면서 충격을 줬다. 황영웅에게 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A씨는 한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황영웅이 자신..
2023.02.27 -
'폭행 의혹' 황영웅, 우승이면 어쩌나…결승전 마친 '불트' "진퇴양난"
MBN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우승 후보 황영웅의 폭행 의혹으로 사면초가에 놓였다. 최근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의 강력한 우승 후보인 황영웅을 둘러싼 잡음이 불거졌다. 이른바 '이레즈미'로 불리는 위협적인 문신 이력, 상해 전과, 일진, 학교폭력 의혹이다. 과거 황영웅의 친구였다는 A씨는 유튜버에게 이 사실을 제보하며 "(황영웅이) 어떤 식으로 보복할지 몰라 그간 제보를 피했다. 그런데 내가 나타나지 않으니 사람들이 안 믿는 것 같아서 직접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A씨는 "내 생일에 황영웅을 비롯한 열댓명의 친구들이 모였다. 술을 마시겠다는 그룹과 마시지 않겠다는 그룹이 나눠어서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는데, 황영웅이 갑자기 주먹으로 때리고 쓰러진 제 얼굴을 발로 찼다"고 주장했다. ..
20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