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의힐링가요쇼(117)
-
전종서 측, 학폭 의혹 부인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할 것"
배우 노희지, '송하윤 학교폭력 연루' 의혹에 "저 아니에요" 배우 전종서 측이 익명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학교 폭력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4일 입장문을 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전종서) 본인과 주변 지인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체크했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이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확산해 배우 본인과 주변 분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히고 있어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하게 대응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기사화로 논란이 되고 있던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라며 "게시글과 허위사실을 담은 글들은 소속사에서 증거자료를 확보해 고소를 준비 중"..
2024.04.05 -
[오늘날씨] 사전투표 첫날 오후부터 맑아져…낮 최고 13∼20도
식목일이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충남 남서부와 전북 서부, 전남권 북서부에는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4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충남 남서부 5㎜, 전북 5∼40㎜, 광주·전남 5∼20㎜다. 경기 남부에는 새벽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이번 비는 매우 국지적으로 대기 불안정이 나타나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이 정체되면서 돌풍과 함께 시간당 10∼20㎜의 강한 비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평년(최저기온 0∼8도, 최고기온 14∼19도)보다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
2024.04.04 -
'대통령-전공의' 대화 열릴까…침묵해온 전공의 '입' 주목
대통령, 연일 전공의에 대화 제의…의협도 "환영, 성사 가능성 긍정적" 전공의들 반응 엇갈려…'의대 증원 백지화' 강경 입장 걸림돌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화 제안을 두고 의사단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실제 대화가 성사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올 2월 이후 40일 넘게 침묵하고 있는 전공의들이 실제 대통령과 대화의 자리에 나설 경우 어떤 의견을 내놓일지도 주목된다. 4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의료계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연이은 대화 제안에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일단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의협 측은 대통령과 전공의들의 만남 가능성을 두고 "긍정적으로 예상한다"며 "지난주 의협 비대위에서 제안한 대통령-전공의 직접 만남을 진행하겠다는 것은 환영할 일..
2024.04.04 -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낮 최고 12∼21도
목요일인 4일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절기인 청명(淸明)이지만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오전부터 밤 사이 충남권 남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남부 내륙·경남 서부 내륙 5㎜ 미만, 광주·전라내륙 5∼20㎜다. 충북 남부와 제주도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0∼8도, 최고 14∼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3일 늦은 밤부터 4일 오전 사이 전라권과 경남 서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2024.04.03 -
송파 '서울놀이마당' 40년만에 대보수…"세계적 공연장으로"
음향·디자인 개선하고 LED전광판 설치…6일부터 공연 시작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구가 운영하는 서울시 유일의 전통마당극장 '서울놀이마당'이 1년 4개월에 걸친 대대적인 보수를 거쳐 최신 기술이 더해진 공연장으로 재탄생했다고 3일 밝혔다. 이곳은 1984년 12월 25일 건립된 공연장으로 송파구의 대표 관광지인 석촌호수 서호 끝자락에 있다.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각종 민속예술이 펼쳐지는 서울 유일의 연희시설로 노천 무대와 돔 천장, 1천671석의 관람석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보수는 건립한 지 40년이 되면서 시설이 노후화한 데다 돔 천장으로 인한 음향의 질 저하, 도심 속에 자리한 특성상 발생하는 소음에 따른 문제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구는 보수작업에서 '현수 흡음체'를 도입해 공연의 ..
2024.04.03 -
[오늘날씨] 전국에 비…아침부터 포근하고 서울 낮최고 20도
수요일인 3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시간당 20∼30㎜,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은 저녁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다.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늦은 밤까지, 제주도는 4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2∼3일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경북 남부 동해안 20∼60㎜(많은 곳 지리산 부근, 남해안 80㎜ 이상), 전북 10∼50㎜, 대구·경북(남부 동해안 제외) 10∼40㎜, 울릉도·독도 5∼20㎜다. 경기남부에는 5㎜ 내외, 서울·인천에는 5㎜ ..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