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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10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
배우 한지민(42)과 밴드 잔나비 최정훈(32)이 열애 중이다.8일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정훈과 한지민이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이하 ‘밤의 공원’) 출연 이후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밝혔다.배우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도 열애를 인정하며 “한지민이 이전부터 잔나비 팬이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해 8월 한지민이 ‘밤의 공원’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시작됐다. 당시 두사람은 듀엣으로 잔나비의 ‘가을 밤에 든 생각’과 10CM가 부른 한지민 주연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봄 to 러브’를 열창했다.한지민은 잔나비 콘서트에 다녀왔다며 최정훈을 향한 팬심을 ..
2024.08.08 -
[올림픽] 박태준, 8년만에 태권도 금맥 이었다…남자 58㎏급 첫 금메달
새역사 도전하는 높이뛰기 우상혁·다이빙 우하람 나란히 결선행박태준(경희대)이 8년 만에 한국 태권도의 올림픽 금맥을 이었다.박태준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에서 상대 가심 마고메도프(아제르비이잔·26위)의 부상으로 기권승했다.이로써 박태준은 우리나라 최초의 이 체급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기록됐다. '태권도 스타' 이대훈 대전시청 코치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게 기존 최고 성적이었다.2021년 도쿄 대회에서 처음으로 '노골드'의 수모를 당했던 한국 태권도는 8년 만에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하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세웠다.우리나라 남자 태권도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은 무려 16년 만이다.2008 베이징 대회 손태진(68㎏급),..
2024.08.08 -
'김우진 양궁 3관왕' 한국 10번째 금메달…복싱 임애지 3위
배드민턴 여자 단식 1위 안세영 결승 진출…28년 만의 금메달 도전한국 선수단, 메달 전체 24개로 2021년 도쿄·2016년 리우 성적 이미 넘어 김우진(청주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10번째 금메달을 선물했다.'신궁' 김우진은 3관왕을 달성했고, 한국 양궁은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 5개 싹쓸이'에 성공했다.한국 양궁이 세계 최강의 위용을 과시하면서 한국 선수단은 대회 아흐레째인 4일(현지시간)에 금메달 10개를 채웠다.김우진은 이날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미국의 브레이디 엘리슨을 슛오프 접전 끝에 6-5(27-29 28-24 27-29 29-27 30-30 )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앞서 남녀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혼성전), 여자 개인..
2024.08.05 -
[올림픽] 하계대회 '최연소 금메달' 반효진 "자만하지 않을게요"
1988년 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 윤영숙 넘어 36년 만의 신기록2024 파리 올림픽에서 최고의 명사수로 우뚝 선 반효진(16·대구체고)이 가장 어린 나이에 하계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우리나라 선수로 기록됐다. 36년 만에 나온 새 역사다.반효진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우리나라에 뜻깊은 금메달이다. 한국의 통산 100번째 하계올림픽 금메달이면서 역대 하계 대회에 나선 선수 가운데 가장 어린 선수가 목에 건 금메달이라서다.2007년 9월 20일생인 반효진은 16세 10개월 18일의 나이로 우승했다.이로써 1988 서울 대회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김수녕, 왕희경과 함께 금메달을 합작했던 윤영숙을 넘어 하계 올림픽..
2024.07.29 -
유튜브 최정훈의조은가요 매주 월요일 저녁7시 실시간 음악방송
유튜브 최정훈의조은가요 매주 월요일 저녁7시 실시간 방송하오니 라이브 클릭하시고 들어오셔서응원부탁드립니다..월요일저녁7시에서8시30분까지 1시간반동안 진행합니다..감성발라드,신명나는 트로트등 신청곡을 받아 즉석에서 불러드리면서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최정훈과 함께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https://youtu.be/huF33tW5rW4?si=do3IcVEneM8zd8vn
2024.07.29 -
[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 '10연패 신화' 완성…중국 꺾고 금메달
1988년 서울부터 2024년 파리까지 새 역사…연속우승 최다 타이기록임시현, 항저우 이어 올림픽 3연패 시동…남녀 3회 연속 단체 동반우승 도전준결승~결승 연속 슛오프 명승부…명궁의 강심장 빛나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10연패의 신화를 완성했다.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안치쉬안, 리자만, 양샤오레이로 팀을 꾸린 중국을 5-4(56-53 55-54 51-54 53-55 )로 물리쳤다.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이 종목에서 우승한 한국 여자 양궁은 이로써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이는 현재 진행 중인..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