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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못난이 딕훼밀리(이천행) 최정훈의힐링가요쇼 3월30일(토)출연
70년대~90년대 나이트클럽의 엔딩송 또 만나요 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없다.. 요즘에도 노래방가면 엔딩송으로 나와서 남녀노소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곡이다.. 이곡을 부른 밴드가 딕훼밀리이다. 1974년 지구레코드를 통해 발표된「작별 / 또 만나요」는 혼성 밴드 딕 훼밀리의 데뷔 앨범이다. 1970년대 밴드 앨범 중 흔치 않은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 야간 업소의 폐점 음악으로 사랑받는 , 등 많은 히트곡이 수록되었다. 이렇듯 유명한 곡을 남기 밴드지만 세월이 흘러 조금씩 잊혀져 갈 즈음 요즘 방송셋팅을 맞추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 전신 최정훈의조은가요가 지난 2월 막방을 끝으로 새로 우리엔테테인먼트에 영입되어 일명 추억의 소환편으로 실방을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최정훈의힐링가요쇼는 아래 링..
2024.03.27 -
잇단 구설에 입장 낸 임창정…"문제 된 친구와 연락 끊겨"
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 세력 논란부터 연기학원 먹튀, 미용실 먹튀까지 3연속 논란에 휘말리면서 연예계 생활 최고 위기에 빠졌다. 가수 임창정이 차린 미용실이 최근 100여 명에게 회원권을 팔아넘기고 폐업했다는 이른바 '먹튀' 의혹에 대해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임창정의 소속사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된 분당 미용실은 2014년 임창정이 고향 친구를 돕기 위해 전액 투자하면서 오픈했다"며 "하지만 방향이 맞지 않아 오픈 몇 개월 뒤 투자한 금액을 돌려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임창정은 그 친구와 지금까지도 연락이 끊긴 상태"라며 "본인의 사진 등 초상권이 도용돼 영업이 이어져 온 사실 또한 알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에서는 임창정이 차린 미용실이 고객 100여명에게 ..
2024.02.24 -
황의조 형수 반성문에 피해여성 측 "황의조 구하기" 반발
"황씨를 돌연 피해자로 둔갑…불법촬영 아니라는 주장 옹호하는 것" 축구 선수 황의조(32·알라니아스포르)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가 재판부에 범행을 자백하는 반성문을 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피해 여성 측이 '황의조 구하기'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인 이은의 변호사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반성문은 황씨를 돌연 가족들에게 버림받은 불쌍한 피해자로 둔갑시켰다"며 "황씨의 거짓 주장에 동조해 피해 여성이 촬영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여과없이 실었다"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형수의) 자백과 반성은 피해자에 대한 반성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반성문을 빙자해 황씨가 불쌍한 피해자임을 강조하며 불법촬영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노골적으로 옹호하는 것"이라고..
2024.02.22 -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금빛 역영…3회 연속 메달
한국 수영, 자유형 400m 김우민에 이어 황선우도 금메달…역대 최고 성적 황선우는 역대 세계선수권 금, 은, 동메달 모두 수확 한국 수영의 에이스 황선우(20·강원도청)가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빛 역영'을 펼쳤다. 황선우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75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다. 1분45초05에 레이스를 마친 2위 다나스 랍시스(28·리투아니아)를 0.30초 차로 따돌렸다. 루크 홉슨(20·미국)이 1분45초26으로 3위에 올랐다. 반응 시간 0.62초로 가장 먼저 출발한 황선우는 50m를 24초24, 100m를 50초57에 턴하면서 선두를 지켰다. 150m 지점에서 ..
2024.02.14 -
클린스만호, 사우디에 승부차기 승리…아시안컵 8강 진출
후반 추가시간 조규성 극적 동점골로 1-1 만들어…조현우 승부차기 선방쇼 8회 연속 아시안컵 8강 진출…다음 상대는 호주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를 승부차기 끝에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사우디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조현우(울산)의 선방 쇼로 4-2로 승리해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조별리그에서 졸전 끝에 1승 2무를 거둬 조 2위의 성적으로 16강에 올라 여론의 질타를 받던 클린스만호는 강팀을 상대로 모처럼 극적인 승부..
2024.01.31 -
배우 김수미, 아들과 함께 횡령 혐의로 피소
배우 김수미 씨가 자신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식품 회사 나팔꽃 F&B로부터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피소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김 씨와 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이사가 나팔꽃 F&B와 10년간 독점 계약한 '김수미' 브랜드의 상표권을 타인에게 판매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나팔꽃 F&B는 고소장에서 김 씨와 정 씨가 2019∼2020년 약 10회에 걸쳐 나팔꽃씨엔앰, 나팔꽃미디어 등 정 씨가 운영하는 회사에 무단으로 '김수미' 브랜드를 판매해 약 5억6천500만원의 이득과 사업 지분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나팔꽃 F&B는 또 정 씨가 나팔꽃 F&B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당시 회사 자금의 입출금을 맡으면서 총 6억2천300만원가량을 횡령한 혐의가 있다고도 밝혔다. 이 ..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