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조정석 불륜설 지목 박결 직접 해명 "번호도 모른다, 나쁜 사람들"

2022. 10. 7. 07:49스포츠,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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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 '지라시' 통해 유명 연예인과 불륜 스캔들 당사자로 지목

황당 불륜설 불구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첫 날 언더파 스코어로 선두권

프로골퍼 박결이 유명 연예인과 불륜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불륜설의 상대로 지목된 골프선수 박결도 “나쁜 사람들”이라며 화가 났다.

박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이가 없다...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번호도 모르는데..나쁜 사람들..닮지는 않았지만 비교 해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생기다니..”라고 말했다.

박결은 이날 뜬금없이 화제가 됐다. 난데없이 톱스타의 불륜 상대로 지목을 받게 되면서 원치 않게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

이날 한 잡지사는 톱스타 2인이 여자 골프선수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잡지사가 밝힌 ‘설’에 따르면 연기, 노래, 춤 실력을 겸비한 톱스타 A씨가 지인 모임에서 골프선수 B씨를 소개 받았고, 골프 레슨을 핑계로 가까워지면서 은밀하게 사랑을 키웠다. 특히 A씨와 B씨의 관계를 A씨의 아내인 C씨가 알고 있으며, C씨가 B씨에게 관계를 정리하라고 경고했지만 오히려 B씨가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있다.

이어 주장한 ‘설’에 따르면 미모의 아내를 곁에 두고 젊은 골프선수와 열애 중인 톱스타 D씨는 자선 골프 대회에서 골프선수 E씨를 만났고, 주위의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열렬히 사랑을 이어가는 중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수개월 전부터 소문이 무성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루머와 지라시(정보지)를 인지하고 있었으나 대응할 가치조차 없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기에 어떤 입장 표명도 불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하지만 어제오늘 루머가 빠르게 퍼져나가 아티스트(비)는 물론 그 가족(김태희)에 대한 인신공격과 비난이 무분별하게 이뤄져 더는 묵과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위가 파악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올리거나 악성 게시글을 작성하는 행위에 대해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불법정보 유통금지 위반 등으로 선처 없이 법적 절차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루머가 퍼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지라시 내용을 근거로 톱스타 2인이 비, 조정석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비, 조정석 측은 불륜설은 말도 안된다면서 즉각 입장을 밝히고 칼을 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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