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결별,3일간 침묵 이후 전현무 소속사 결별 부인

2018. 12. 10. 12:32스포츠,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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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41) 한혜진(35)이 공개 연애 10개월 만에 결별, 연인에서 다시 동료로 돌아간다.


8일 방송가에 따르면 전현무,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공개 데이트를 이어오다 최근 다시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는 전언이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은 ‘나 혼자 산다’ 멤버들에겐 이미 감지된 사실이었다. ‘나 혼자 산다’ 패밀리가 모일 때 전현무와 한혜진은 동반 참석하지 않았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10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관련 공식 입장 보내드립니다. 우선,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 했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전현무-한혜진 결별설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불거졌다. 두 사람의 리액션이 평소와 달라 애정전선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시청자들 추측이 이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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