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22. 14:54ㆍ스포츠,연예,방송
한아름 · 안헤경 · 김현지 · 최정훈 영예의 우승
2023년 모란장 가요제 4월 25일 모란장서 개최
2023년 대상 우승자 상금 500만원 + 김병걸 신곡도 증정
전국 최초로 미스 · 미스터트롯 경연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2022년 모란장 가요제 결승전에서 상금 500만원이 걸린
치열한 결승전의 무대가 열렸다.
성남일보가 주최한 2022년 모란장 가요제 결승전은 12일 오후 2시 성남아트리움 대강당에서 6백여명의 관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결승전은 1부 축하공연에 이어 초대가수 김상배, 프레스리, 전미경이 결승전 무대를 후끈 달궜다.
이날 결승전 축사에 나선 신상진 성남시장은 인사를 통해 “모란장 가요제가 전국 최고의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면서“모란장을 홍보하는 대표적인 축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결승전에는 지난 8월부터 매월 예선전을 거쳐 결승전에 진출한 17명의 결승 진출자들이 영예의 대상을 놓고 2시간 넘게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날 결승전 출연자 중에서 가장 먼 곳인 제주도에서 출연한 김현지씨가 ‘배 띄워라’로 장려장을 그리고 김호중의 ‘할무니’로 관객을 사로잡은 최정훈씨가 차지했다.
이날 대상을 수상은 받은 이자영씨는 올해 모란장 가요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결승전 경연에 대해 김병걸 심사위원장은 “경연자들의 노래 실력이 정말 대단했다”면서“엄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란장 가요제는 지난 2021년부터 매월 예선전을 거쳐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거쳐 진행하는 방식으로 지역가요제의 새로운 경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2023년 모란장 가요제 예선은 오는 4월 25일부터 매월 모란장에서 열리며 결승전은 오는 12월 29일 성남아트리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 모란장 가요제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만원에 포함해 모란장 가요제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하고 있는 김병걸 작사 작곡가의 신곡 혜택도 주어진다.
2023년 5월 예선전 참가자는 예선전에서 부를 곡 1곡과 스냅 사진을 이메일(damto2733@gmil.com)로 오는 5월 10일까지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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