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전 남편' 中가오쯔치 근황 관심고조...팬들과 활발한 SNS 소통
채림이 방송을 통해 아들 민우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전남편 가오쯔치의 근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배우 채림이 전 남편이자 아들의 아버지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의 빈자리를 언급한 가운데, 가오쯔치의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채림은 남편의 빈자리를 털어놓으며 "민우가 5살이 됐을 때 아빠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했다. 민우에게 '민우는 아빠가 없는 게 아니다. 아빠가 있지만 지금은 보러오지 못하는 것'이라고 하니 표정이 달라졌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채림은 "민우 기억 속엔 아빠라는 존재가 없다. 사진을 보여주니 말없이 계속 보더라. 그 뒤로 아빠와 있는 가족들을 유심히 안 보더라."라며 눈물을 흘렸다. 채림은 지난해..
20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