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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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배우 혼인 빙자' 의혹에 입 연' A씨 "피가 마르는 느낌...강력한 법적 대응할 것"
'50대 여배우 혼인 빙자' 의혹에 입 연 A씨 "명예훼손으로 고발" "진실은 밝혀집니다." '혼인 빙자 50대 여배우'로 지목 당한 A씨가 눈물 속 심경 고백을 했다. A씨는 21일 본지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현재의 심경과 자신을 둘러싼 의혹 등에 대해 소상하게 밝혔다. 앞서 비연예인 남성 오 모씨는 50대 여배우를 혼인 빙자 혐의로 고발했다며 대여금 반환 소송을 청구했다고 알린 바 있다. 그는 해당 여배우가 자신에게 이혼을 종용했고 생활비 및 아이들의 교육비를 책임졌다고 주장했다. 이후 여배우의 정체에 대한 추측이 일파만파로 퍼졌다. 오씨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예고한 상태였지만, 돌연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이라고 사과하며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그러면서 "그간 보도됐던 모든 정황은 제 사업 욕심에서 ..
2022.09.21 -
50대 여배우 불륜남,혼인빙자·특수협박 등 "연애 비용 4억 중 1억 돌려달라"
50대 여배우가 유부남과 외도를 저지르고, 혼인을 빙자해 금품 등을 받았다는 이유로 억대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일요신문은 여배우 A씨가 지난달 1억1160만원 상당의 약정금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각자 가정이 있던 A씨와 고소인 B씨는 올해 7월까지 약 2년 동안 연인 관계를 이어왔고, 이 과정에서 A씨가 B씨에게 각자의 가정을 정리하고 재혼을 하자고 제안했다. B씨는 결혼을 하겠다는 A씨의 말을 듣고 생활비와 자녀들의 교육비 등을 지원해주는가 하면 차를 새로 사주기도 했다고 주장하면서, A씨와의 재혼을 위해 지난해 4월 이혼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A씨는 이혼을 하지 않았고, 이에 B씨는 A씨가 자신과 결혼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그..
202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