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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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도피’고(故) 장자연씨 동료 윤지오, 조민 SNS에 남긴 댓글 내용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 조민씨가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소셜미디어에 와서 많은 의견을 달라”고 말한 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하루 사이 약 8배 증가했다. 그중에는 고(故) 장자연씨의 ‘생전 동료’이자 ‘유일한 증인’을 자처하며 억대 후원금을 모은 뒤 캐나다로 도피한 윤지오씨도 있어 눈길을 끈다. 윤씨는 7일 조씨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권력을 지닌 사람들은 그들의 욕심과 탐욕으로 진실을 부수고 개인의 삶을 무너지게 하려는 걸 깨어있는 시민분들은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한다”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윤씨는 “벌어지는 일을 그저 넋 놓고 바라본 저로서는 너무나 죄송스럽다”며 “연대하는 모든 분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시리라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공론화를 결심하고 어느 정..
2023.02.09 -
얼굴 드러낸 조국 딸 조민…"난 떳떳, 의사 자질 충분" 공개 반론
조민씨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개 행보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이목 집중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라디오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개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이목을 끌고 있다. 조씨는 지난달 14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이후 2일간 총 7개의 게시물을 올렸다. 첫 번째 게시물에는 ‘안녕하세요, 조민입니다’라는 글을 소개 한 뒤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반려묘 심바와 백호 사진을 비롯해 친할머니가 만들어 준 집밥, 캠핑, 어린시절 모습 등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그가 팔로우하고 있는 127개 계정 중에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팝스타 저스틴비버, 축구..
20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