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구설에 입장 낸 임창정…"문제 된 친구와 연락 끊겨"
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 세력 논란부터 연기학원 먹튀, 미용실 먹튀까지 3연속 논란에 휘말리면서 연예계 생활 최고 위기에 빠졌다. 가수 임창정이 차린 미용실이 최근 100여 명에게 회원권을 팔아넘기고 폐업했다는 이른바 '먹튀' 의혹에 대해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임창정의 소속사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된 분당 미용실은 2014년 임창정이 고향 친구를 돕기 위해 전액 투자하면서 오픈했다"며 "하지만 방향이 맞지 않아 오픈 몇 개월 뒤 투자한 금액을 돌려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임창정은 그 친구와 지금까지도 연락이 끊긴 상태"라며 "본인의 사진 등 초상권이 도용돼 영업이 이어져 온 사실 또한 알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에서는 임창정이 차린 미용실이 고객 100여명에게 ..
202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