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심야 외환거래…전국 초1 늘봄학교·전국민 심리상담
하반기 달라지는 것들…간이과세 연매출 '8천만→1억400만원' 상향GTX-A 운정∼서울역 12월 개통…1기 신도시 선도지구 11월 지정연말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개식용종식법 시행7월 1일부터 외환시장 마감 시간이 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로 늦어진다. 해외 금융회사의 직접 시장 참여도 가능해진다. 1998년 외환위기 이후로 유지된 외환거래 시스템의 격변이다.연 매출 1억원이 넘는 사업자들도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대상이 된다.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2학기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 6천100곳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가 운영된다.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