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후 첫 공개행사 참석 이준석 "저도 총선 전략 고민 중"
"4번째엔 돼야" 총선 통한 재기 의지…"뉴스보면 의원들 사라진 지 오래" 쓴소리 대변인 지낸 허은아 출판기념회 참석 …주호영 등 의원 30여명, 이준석과 '인사'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지난 7월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으로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이후 처음으로 28일 당 공개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한 카페에서 열린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의 출간 기념회에 참석했다. 허 의원은 이 전 대표가 당 대표였던 시절 당 수석대변인을 지냈다. 이 전 대표는 행사장에서 서병수·김태호·박대출·홍석준 의원등과 인사를 나눴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행사 시작 전 이 전 대표와 악수를 했다. 축사를 위해 연단에 오른 이 전 대표는 "기사 좀 나게 해드릴까요...
202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