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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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정호연, 이동휘와 9년 교제 끝에 결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이름을 알린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30)이 동료 배우 이동휘(39)와 9년간의 교제 끝에 이별했다.정호연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6일 연합뉴스에 "정호연이 이동휘 배우와 결별했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동휘의 소속사 컴퍼니온도 결별 사실을 확인했다.두 사람은 2015년부터 교제해왔으며 이듬해 초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그간 두 배우는 장기간 공개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내 왔다.정호연은 2021년 '오징어 게임' 성공 후 인터뷰에서 "(이동휘가) 자기 일처럼 기뻐해 준다. '대견하다'는 말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이동휘는 이듬해 정호연이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자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024.11.26 -
'철파엠' 이동휘 "영화 '어린의뢰인' 비하인드 스토리 대본보고 많이 울었다
'철파엠' 이동휘가 영화 '어린 의뢰인' 비하인드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코너 '나나랜드'에는 영화 '어린 의뢰인'에 출연한 배우 이동휘가 출연했다. 이날 이동휘는 영화 '어린 의뢰인'이 개봉한 것에 대해 "개봉 첫날 엄청 긴장했다. 매번 영화 개봉할 때마다 긴장이 많이 되는데 이번에는 더 긴장됐던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최근 '어린의뢰인' 홍보차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동휘는 "(영화를 촬영하면서) 대본 혼자 읽을 때도 많이 울었다. 영화의 한 장면인데 녹음기에 녹음해서 아이한테 들려주는 장면을 찍을 때 제일 많이 운 것 같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또 아이들이 있으니까 아이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싶어서 더 긴장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이동휘에게..
201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