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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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보복협박 혐의’ 양현석 공판 증인 출석,극단선택 시도...꼭 엄벌해달라"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보복협박 혐의에 “처벌”을 원한다며 거듭 호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3형사부는 8일 특정범죄 양현석 전 대표의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보복협박 등) 혐의 8차 공판을 재개했다. 이번 재판은 앞서 7월 25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한서희가 증인 출석을 앞두고 고열 증상을 이유로 불참 의사를 전달하면서 연기됐다. 한씨는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 등을 복용한 혐의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았다. 한씨는“내가 지금 다른 죄로 복역 중이라 떳떳하지 못하다. 하지만 나는 명백한 피해자”라며 “양현석이 제대로 된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 재판부가 합당한 벌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검찰은 한 씨에게 2020년 초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
2022.08.09 -
“양현석, MBC 스트레이트'동남아 재력가들에게 성접대 의혹제기… YG 사실무근 반박
MBC '스트레이트' 양현석 성접대 관련 증언 확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26일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접대 의혹’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승리의 성접대 논란 당시, YG법인카드로 숙박비가 결제된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YG가 연루된 성접대 사건이 아니냐는 의혹은 끊이지 않았지만, 경찰은 YG에 대해 수사는 전혀 하지 않았다고 제작진은 지적했다. 제작진은 2014년 7월, YG가 동남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증언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영상 속에서는 ‘버닝썬 사태 한달 전 VIP 테이블 태국인 재력가의 성폭행 사건’이라는 자막이 뜨더니 곧 성폭행과..
201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