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 거리두기 속 나훈아 부산공연 취소,신대철에 일침 맞아
신대철 "소크라테스 왈, 늙어서는 신중해져라 했다" 나훈아, 코로나 4차 확산 속 대구 콘서트 강행해 쓴소리 부산 콘서트 이틀 앞두고도 취소-연기 공지 없어 결국 행정명령에 따라 강제적으로 부산 콘서트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4차 대유행 속 가수 나훈아의 부산 공연이 취소된다. 다만, 나훈아는 후배의 공개 저격을 당하고 행정명령에 따라 어쩔 수 없이 공연을 취소하는 모양새로, 콘서트 취소 과정에 아쉬움을 남겼다. 부산 벡스코 측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수도권 공연 개최 제한 조정 방안에 따라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나훈아 단독 공연 'AGAIN 테스형 콘서트'(어게인 테스형 콘서트)가 취소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
20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