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과 연애 시작 임사랑, '신랑수업' 1호 커플 탄생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과 미스코리아 출신 발레리나 임사랑 또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신랑수업'에서 임사랑은 "오빠랑 세 번 만났던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며 "근데 오늘은 이 말을 꼭 해야 할 것 같다. 우리 진지하게 만나볼래요?"라고 고백했다. 이에 모태범도 "좋지 오빠도"라고 답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 이후 '신랑수업' 제작진은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다. 제작진도 긍정적으로 지켜보고 있다"며 "다른 출연진과 제작진도 모두 축하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자연스럽게 임사랑의 SNS에도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임사랑이 럽스타그램으로 예상되는 흔적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모태범과 연애를 시작한 배우 겸 발레무용가 임사랑이 화..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