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오요안나 가해자 추정자 실명 공개→김가영 불똥…일주어터 대리 해명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당했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고인이 유서에 언급한 기상캐스터 2명의 실명이 온라인상에 퍼졌다. 이런 가운데 불똥이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에게 튀자 유튜버 일주어터가 대리 해명에 나섰다.1월 27일 매일신문은 고 오요안나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했다고 보도했다.고 오요안나의 사망 소식은 지난해 12월 알려졌다. 고인은 지난해 9월 2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런 가운데 매일신문은 고 오요안나의 휴대폰에서 원고지 17자 분량의 유서가 나왔다고 밝혔다.유서에는 특정 기상캐스터 2명에게 받은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입사한 동료 기상캐스터들이 오보를 내고 고 오요안나에게 뒤집어 씌우는가 하면..
202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