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비 와도 여전히 포근…전국 흐리고 충청·남부 비

2023. 11. 3. 21:53라이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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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과 전남 남해안, 경상권 해안,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겠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전남 남해안·경상권 해안 제외)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3∼4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5∼40㎜, 대전·세종·충남, 충북 5∼20㎜, 제주도 10∼50㎜다.

4일 하루 동안 전북, 광주·전남과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에는 5∼20㎜,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남부에는 5∼40㎜의 비가 예상된다.

특히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돼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1∼11도, 최고기온 15∼19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수도권·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까지 동해 중부 해상에 바람이 시속 35∼60㎞(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다음은 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흐림] (14∼22) <20, 20>

▲ 인천 : [구름많음, 구름많음] (14∼21) <20, 20>

▲ 수원 : [흐림, 흐림] (14∼22) <30, 30>

▲ 춘천 : [흐림, 흐림] (13∼19) <30, 30>

▲ 강릉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5∼17) <80, 80>

▲ 청주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한때 비 곳] (17∼21) <60, 60>

▲ 대전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한때 비] (16∼21) <60, 60>

▲ 세종 : [흐리고 한때 비 곳, 흐리고 한때 비 곳] (16∼21) <60, 60>

▲ 전주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한때 비] (17∼23) <70, 60>

▲ 광주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가끔 비] (16∼24) <60, 60>

▲ 대구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가끔 비] (14∼20) <60, 60>

▲ 부산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18∼22) <60, 60>

▲ 울산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15∼20) <60, 60>

▲ 창원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16∼22) <60, 60>

▲ 제주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0∼25) <70, 80>

최정훈의 조은가요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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