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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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배현진, 10대 중학생에 돌덩이 피습…여야 "또 정치테러"
'배현진 맞나' 2번 물은 범인, 15차례 가격…'촉법소년' 얘기도 피 흘리며 쓰러져 응급 이송된 배현진, 두피 봉합 후 입원…생명 지장 없어 경찰, 보호자 입회 후 조사 중…여야 "증오·혐오 정치 종식" 철저 수사 촉구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41·서울 송파을)이 25일 10대 중학생에게 돌덩이로 머리를 공격당했다. 이날 습격으로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배 의원은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 응급 처치를 받았으며 현재는 입원 후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중학교에 재학 중인 남학생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강남경찰서로 이송, 보호자 입회하에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맞죠?"…두 차례 신원 확인 후 돌덩이로 내리쳐 배 의원은 이날 오..
2024.01.26 -
與배현진 최고위원 사퇴,국민의힘 지도부 '흔들흔들'… 배현진 사퇴에 비대위 주장까지
배현진의 최고위 사퇴, 고개 드는 비대위 체제 문자파동 등 논란에 흔들리는 권성동 원톱 리더십 와중에 윤 대통령 여론조사, 긍정 28%·부정 62% 친윤계로 꼽히는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이 주도하고 있는 ‘권성동 원톱체제’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당내에서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배 의원이 사퇴하며 압박 수위를 높인 것이다. 최근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 ‘윤석열 대통령 문자 노출’ 등 잇단 실수로 리더십에 타격을 입은 권성동 체재를 넘어서 국민의힘이 비대위 체제로 전환할지 그 관심이 쏠린다. ◆“배현진이 나갔다” 흔들리는 권성동 원톱 리더십 배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저는 오..
2022.07.29 -
또 충돌 국힘 배현진 "좋은 얘기하면 좀 들으라" 이준석 "얻다대고 지적질"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이 23일 비공개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또다시 충돌했다. 배 최고위원이 당내 현안에 대해 건의하면서 "좋은 이야기를 하면 좀 들으라"고 하자 이 대표는 "얻다 대고 지적질이냐"며 고성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와 일부 최고위원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에서 6·1 지방선거로 공석이 된 전국 48개 선거구 '조직위원장 공모'와 '혁신위원회'를 놓고 설전을 주고받으며 얼굴을 붉혔다. 이 대표가 한기호 사무총장에게 조직위원장 공모 현황을 보고받고 "잘 관리해 달라"고 말하자 배 최고위원은 "벌써부터 당원협의회에서 공천권 문제가 불거지는데, 당 내분처럼 비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수진 최고위원도 "지방선거와 겹쳐서 공모 사실을 몰랐던 사람들도 있다" 며 "지방선거 전..
2022.06.24 -
이준석-배현진, 또 충돌, 이제와 아니라니?···주워 담아지냐" 저격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현 경기도 인수위 대변인)이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이준석 대표에 공개적으로 반기를 든 것을 두고 "셀프 윤핵관을 자처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이 전 대변인은 20일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서 이날 배 최고가 최고위에서 언성을 높인 건 "100% 개인적인 감정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얼마전 이준석 대표가 '지금부터 내 정치 한번 해보겠다'고 하자 배 최고가 '자기정치 하는 걸 혁신위에 담지 않도록 하라'라고 했고 오늘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배현진 최고위원은 20일 “이제와 ‘나 아냐’ 한들 너무 많은 언론과 공중에 1년 내내 노출돼 왔는데 주워 담아지겠나”라며 이준석 대표를 재차 저격했다. 앞서 이 대표와 배 최고위원은 비공개 ..
202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