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송가인X김호중, 뜨거운 태국 현장.개그맨 허경환 깜짝 만남

2022. 12. 7. 08:35스포츠,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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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X김호중의 역대급 뜨거운 태국 현장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될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는 송가인과 김호중, 개그맨 허경환이 '글로벌 복 배달'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태국 방콕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복 배달의 하이라이트 '태국 교민 노래자랑 대축제'가 열리기 전, 송가인X김호중은 목 상태가 심상치 않아 위기에 몰리게 된다.

'복덩이 남매'는 좋지 않은 목 상태에도 선곡과 연습에 몰두하며 공연 준비에 힘을 쏟았고, 이들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 허경환이 긴장한 복남매의 컨디션을 알뜰살뜰 챙기며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허경환은 공연을 무사히 마치기를 기원하며 태국 유명 관광지 '왓 포'에 방문하기도 했다. 그런데 불상을 보며 공연 무사 기원을 빌고 돌아온 허경환의 종교는 사실 '기독교'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세심한 가이드에 이어 공연 MC까지 볼 허경환을 위해 복덩이 남매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김호중이 준비한 '태국 교민 노래자랑 대축제' MC 허경환을 위한 맞춤 선물의 정체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될 '복덩이들고'에서 공개된다.


복덩이 남매의 피날레 공연에 앞서 현장을 더욱 불타오르게 만든 스페셜 초대 가수가 등장해 교민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했다. 귀에 익은 멜로디와 가사,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인기곡(?)을 가진 깜짝 초대 가수 등장에 관객은 떼창한다.

여기다 복덩이 남매는 타향살이의 외로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던 교민들을 생각하며 고심 끝에 선곡한 곡들을 차례대로 열창했다. 복남매의 따뜻한 위로의 목소리가 전해진다.

한편 '복덩이들고'는 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3) 최정훈의 조은가요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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