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지진’ 규모 2.7…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어
2018. 12. 21. 16:57ㆍ라이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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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4시6분쯤 경남 거창군 북북동쪽 9㎞ 지역에서 규모 2.7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해당 지진 진앙은 북위 35.76도, 동경 127.95도이며 지진발생 깊이는 지면에서 12㎞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경남, 경북, 전북 일부지역에서는 최대진도가 3, 충북과 대구 지역에서는 2로 분석됐다. 진도가 3일 경우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강도다.
다만 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인명이나 재산 피해 등이 발생할 정도는 아니다.
지진 발생 후 소방당국에는 지진 여부를 확인하는 문의 전화가 잇따랐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뒤 10여분 간 "지진이 발생한 것 같다", "땅이 흔들린다" 등을 묻는 전화가 20여건이 접수됐다.
지진 발생 후 소방당국에는 지진 여부를 확인하는 문의 전화가 잇따랐다. 또 지진 보도에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갑자기 집이 흔들려서 놀랐다", "방금 집 살짝 흔들렸는데", "우리 윗집이 뛰어다니는 줄", "방금 지진임?", "두 번 울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지진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뒤 10여분 간 "지진이 발생한 것 같다", "땅이 흔들린다" 등을 묻는 전화가 20여건이 접수됐다.
지진 발생 후 소방당국에는 지진 여부를 확인하는 문의 전화가 잇따랐다. 또 지진 보도에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갑자기 집이 흔들려서 놀랐다", "방금 집 살짝 흔들렸는데", "우리 윗집이 뛰어다니는 줄", "방금 지진임?", "두 번 울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지진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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