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7. 18:25ㆍ스포츠,연예,방송
류담 근황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맨 출신 배우 류담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7일 류담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류담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담은 예전의 이미지와 완전히 달라진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는 댄디한 남자의 모습이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류담은 "2년 동안 다이어트를 해 40kg 감량했다. 앞으로 10kg 정도 더 뺄 것이다"라고 날렵해진
얼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하며 비법으로는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확 달라진 외모에 많은 누리꾼들 역시 놀라움과 감탄을 표하며 그간의 그의 노력에 칭찬을 표하고 있다.
정식 프로필 촬영은 처음이었던 류담은 체중감량을 통해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부끄러운 듯 긴장감이 가득했던 촬영 초반과 달리 프로페셔널 한 모습으로 막힘 없이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촬영현장으로
이끌었다는 후문.
한편, 최근 류담이 싸이더스HQ와 계약했다.
싸이더HQ 측은 ":류담이 개성 있는 배우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고 알렸다.
2003년 KBS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류담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고음불가' '달인' 등 재미있는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2011년부터 SBS '정글의 법칙'에도 꾸준히 참여해 거침없는 생존 본능을
불태우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타임포스트 www.tim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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