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아유미 예비신랑은 2세 연상 한국인…10월30일 결혼

2022. 8. 25. 11:03스포츠,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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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가수 겸 배우 아유미의 예비남편은 2세 연상 한국인으로 알려졌다.

24일 소속사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아유미는 오는 10월30일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아유미의 예비신랑은 2세 연상 한국인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으며 해피엔딩을 맞게 됐다.

이날 아유미도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으며, 많은 분들의 축복속에서 행복하게 살겠다" 라고 밝혔다.
이어 아유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저 결혼합니다"라고 알려 축하를 받았다.

아유미는 "축구공 들고 그런 얘기할 줄은 몰랐다"며 예비 신랑을 만나게 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 할 때까지만 해도 솔로였다. 그런데 쉬면서 아는 분이 '괜찮은 분이 있다. 만나봐라'라고 하길래 좀 있으면 바빠지니까 '가볼까?'하고 간 자리에서 만났다. 너무나 괜찮은 분이시더라. 초고속으로 진행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재일동포 3세인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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